다른 외부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업무용 전화 착신을 깜빡하는 바람에 클라이언트가 여러 차례 연락을 주셨지만, 작업이 조금 늦어졌었습니다. 실수를 만회하고자 협업풀을 모두 가동해서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고, 결과물에 만족하셨는지 이후에도 몇 차례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. 
 일이 많고 바쁠 때는 팀의 덩치를 좀 키워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, 그러다 보면 우리와 맞지 않는 일들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기고, 정작 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없다는 생각에 아직도 작은 크기로 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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